오늘은 심흥섭 교수님의 강의 중 6강 "R의 기본 사용법/R Studio 프로그램의 기능/R studio 프로그램 설치 단계", 7강 "R studio 프로그램 실행하기", 8강 "R/R Studio 설치 후 체크 포인트" 총 3개의 강의를 들었다. 역시나 아직까지 설치단계 위주로 본격적인 수업에 앞선 준비 단계인 듯했다.
제 6강. "R의 기본 사용법/R Studio 프로그램의 기능"
www.rstudio.com
위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install을 찾아서 설치해주면 된다. 교수님 설명은 조금 예전 version으로 차이가 있다.
다음과 같이 product의 RStudio에서 open source를 선택해서 다운로드를 진행하면 된다.
다운로드 진행 후 설치 하기 이전에 이전 R 설치시의 주의점과 같이 "컴퓨터 이름, 사용자 이름, 폴더 이름"을 꼭 띄어쓰기나 특수문자 없이 영어로 작성되어 있는지 확인해야한다!! 추후에 에러가 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특히 그냥 다운로드 후에 설치를 진행하면 "program files" 폴더로 들어가게 되고, 여기에 띄어쓰기가 있기 때문에, 수정해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하셨다.
확인한 후에 설치를 진행했고, 마침내 R studio까지 설치를 끝냈다!
제 7강. "R Studio 프로그램 실행하기"
마침내 설치한 프로그램을 실행해보고, 일부 설정들을 변경해두었다.
설정 변경들은 메뉴에서 Tools - global options을 선택한 뒤에 변경해주면 된다.
몇 가지 중요하게 다룬 부분들은 다음과 같다.
1) Default working directory: 설정된 작업공간을 의미하며, "Control + Shift + h키"를 이용해서 선택해줄 수도 있다.
2) Code 탭의 saving에서 default를 EUC-KR (대문자)로 변경해주는 것이 좋다: Script에서 한글이 지원할 수 있도록!
3) 화면 구성: 개인 취향것 선택하면 되는데, 아래와 같은 순서가 기본적인 것 같다. (1 ~ 4 번 순서로 화면 구성)
제 7강. "R/R Studio 설정 후 체크 포인트"
프로그램 언어 사용의 기초적인 부분들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있었다. 중요한 것은 대문자, 소문자가 구별된다는 사실!
1) # (해시 기호): 주석(Comment)의 기능이다! (Python과 마찬가지인듯!) --> 사용자의 설명을 달아주는 것으로 실제 프로그램 언어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2) ; (세미 콜론): 하나의 명령어가 끝났음을 알려주는 기능!
vs : (콜론): ~에서 ~까지 등을 나타날 때 쓰이는 것.
3) Enter키: 다음 줄로 이동
4) Ctrl + Enter키: R의 명령어를 실행해주는 기능 (만일 두 줄 이상의 명령어인 경우, 해당 명령어를 블록으로 잡은 후에 시행해야한다고 함!)
5) Shift + Enter키: 명령어가 길게 표현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용
주말에 알차게 프로그램을 쭈욱 설치하고 기본적인 작업을 진행한 것 같다.
다음주부터 본격적인 강의들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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