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달러구트의 다락방 1. 페니의 첫 번째 연봉협상2. 민원관리국3. 와와 슬립랜드와 꿈 일기를 쓰는 남자4. 오트라만이 만들 수 있는 꿈5. 테스트 센터의 촉각 코너6. 비수기의 산타클로스7. 전하지 못한 초대장8. 녹틸루카 세탁소9. 초대형 파자마 파티 에필로그 1. 올해의 꿈 시상식에필로그 2. 막심과 드림캐처 달러구트 꿈 백화점 1권을 다 읽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2권까지 읽게 되었다. 이전 줄거리가 어느 정도 기억나는 상태로 읽어서 그런지 흐름이 깨지지 않아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거 같다. 2권에서는 페니를 중심으로 하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에필로그까지 연결되어서 더 흥미로웠다. 1권에 비해서 현실 세계의 이야기는 조금 줄어들고, 꿈 속 세상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