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을 시작하고 중학교, 고등학교 때 배웠던 중국어 공부를 다시 시작해보고자 결심하였다. 처음 시작으로는 가볍게 학습지를 해보자 하며 찾아본 결과 나의 가벼운 중국어 (나.가.중) 학습지를 5월달에 신청하였다. 1주일에 한 권 분량으로 나와있었지만, 예전에 공부했던 기억을 되살려가면서 초반부는 조금 빨리 진도를 뺐던 거 같다. 학습지는 총 48권이었고, 각각 초급, 중급, 고급 순서로 8권, 24권, 48권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각각 한국인 선생님과 원어민 선생님 강의로 구성되어 있었고, 짧아서 편하게 듣기에 좋았던 거 같다. 그리고 일단 책이 얇으니 의욕이 생기면서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거 같다. 다만 책에 오류가 약간씩 있고, 동영상 강의도 완벽하지 않은 부분 (가령, 중국인 선생님께서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