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여전히 좋아하지만여전히 좋아하지만목련과 택시요즘 나는 이런 것들을 헤아리고 있어아무튼, 싫음할머니의 드립백 커피거기에 있던 나의 무화과여름의 연인을 좋아하세요…멘토 선생님들께그냥 믿어야 할 때나를 기른 닭꼬치저 많은 사람 중에서왜 오래된 연인은 전처럼 키스하지 않을까천천한 죽음 2부. 우리가 최선을 다해볼 미래타인의 기쁨이 되는 기쁨학생이라는 쉬운 부름나와 다른 나의 A 에게그저 당신과의 관계쓸모없는 선물에 대한 과장나에게 유리한 방식최악을 상상하는 능력수요 없는 공급구림의 적립놀리고만 싶은 교양 있는 사람들에 대하여도둑맞은 섹스웃는 듯 우는 듯우리가 최선을 다해볼 미래 Epilogue. 아무리 헤아려도 따뜻해 보이는 책의 표지와 제목에 이끌려서 책을 선택했다. 예쁜 문장들도 있었고, 정제되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