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서며 – 그늘 1부 그해 인천/ 그해 경주/ 두 얼굴/ 어떤 말은 죽지 않는다/ 새벽에 걸려온 전화 – 이문재 시인/ 기다리는 일, 기억하는 일/ 편지/ 그해 여수/ 아침밥/ 환절기/ 비/ 그해 협재/ 희고 마른 빛/ 벽제행/ 울음과 숨/ 꿈방/ 몸과 병/ 다시 지금은 고독과 외로움/ 여행과 생활 2부 내가 좋아지는 시간/ 그해 화암/ 그해 묵호/ 낮술/ 마음의 폐허/ 기억의 들판/ 해남에서 온 편지/ 울음/ 옥상으로 오르는 계단/ 소설가 김선생님/ 그해 혜화동/ 소리들/ 관계/ 답서/ 사랑의 시대 3부 봄 마중/ 작은 일과 큰일/ 다시 떠나는 꽃/ 그해 행신/ 알맞은 시절/ 일상의 공간, 여행의 시간/ 광장의 한때/ 극약과 극독/ 첫사랑/ 우산과 비/ 절/ 취향의 탄생/ 그해 삼척 4부 일과 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