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주. 사랑받고 싶은 게 뭐가 나빠 – 나를 부정하는 말만 흡수하는 나 제 14주. 벗어날 수 없는 다이어트 강박 – 지극히 평범한 몸일 뿐인데 제 15주. 남의 시선으로 나를 보는 습관 – 버려지긴 싫지만 벗어나고 싶은 제 16주. 눈에 보이는 상처가 필요했어요 – 나이고 싶으면서 나이고 싶지 않은 마음 제 17주. 사는 것도 죽는 것도 두려워서 – 무기력이라는 습관 제 18주. 내 행복을 바라는 사람이 있다는 것 – 당연한 것이 새로이 보인 날 제 19주. 나와 단둘이 대화를 나누다 – 고통의 크기는 완전히 상대적인 것 제 20주. 넓어져라, 마음의 중간 지대 – 나는 좋아지고 있다 제 21주. 남이 나로 살아본 것도 아닌데 – 자신을 증명하려는 욕구 제 22주. 위선도 솔직함도 온전히 나답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