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삶에서 글이 태어나고 글은 삶은 어루만진다 [1] 좌우봉원 (左右逢源): 일상의 모든 것이 배움의 원척인다. “삶은 내 곁을 맴도는 대상들과 오해와 인연을 맺거나 풀어가는 일이다.” 1. 마음 - 생각과 감정이 싹트는 곳 / 2. 처음 – 설렘과 두려움이 교차하는 순간 / 3. 도장 – 깨달음이 솟아나는 장소가 있는가 / 4. 관찰 – 글감을 찾고 본질을 캐내는 과정 / 5. 기억 – 누구나 과거를 되씹으며 살아간다 / 6. 존중 – 소중한 사람에게 말을 건네듯 / 7. 욕심 – 손잡이가 없는 칼 / [2] 본립도생 (本立道生): 기본이 서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 “당연한 것을 잘 해내는 일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인지 모른다.” 1. 습관 – 내면의 리듬 / 2. 개성 – 문장을 날아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