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만화책을 읽었다. 무려 2011년도 출판이니 자그마치 14년이 지난 책이었는데, 오랜만에 읽어보았다. 표지도 예쁘고 내용도 몽글몽글 간만에 따뜻한 마음으로 읽을 수 있었다 ㅎㅎ 인간이 아닌 존재라고 명명된 “치무아”와 인간의 따뜻한 우정으로 시작되어서, 두 “치무아”의 만남까지 한 권에 잘 녹아낸 책이다. 이런 이야기를 생각해내는 작가분들은 정말 대단한 거 같다. 또 시간이 지나서 한 번 더 읽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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