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독후감 *^^*

유미의 일기장 (저자: 유미)

Felix89 2020. 8. 30. 00:02

Chapter 1. 근사한 어른이 될 줄 알았어

-      근사한 어른이 될 줄 알았는데

-      나이 앞에 장사 없어

-      과거는 절대 미래를 이길 수 없는 법

-      어쩜 그렇게 사람이 쿨해요?

-      기억해라, 세상은 냉정하다

-      네 마음 편한 게 그게 정답이지

-      천만다행이다. 오늘밤이 후회가 아니라 기회로 가득 찬 밤이라서

-      현실을 받아들이는 게 가장 아파

-      왜냐고 묻지 마. 인생은 늘 ?’의 연속이잖아

-      내가 원하는 거 다 똑같아. 나는 행복하게 지내고 싶은 뿐이야

 

Chapter 2. 사랑은 언제나 어렵지

-      아직 점심 안 먹었지? 그럼 우리 일단 뭐 좀 먹을까?

-      사랑 앞에 쪽팔리는 게 어디 있고 자존심이 어디 있어?

-      그냥 남 주긴 아깝고 자기 하긴 싫은 거겠지

-      주기만 하는 건 너무 힘들어

-      결국 지는 건 더 많이 좋아하는 쪽이라고

-      모두에게 친절한 거 난 싫어

-      이별 앞에서 쿨한 사람이 어디 있겠니

-      결국 지는 건 늘 아쉬운 쪽이라는걸

-      사랑은 전략이야!!!

-      나를 끝까지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야

 

Chapter 3. 정말행복한 거 맞아?

-      표정 관리가…... 안 된다

-      도대체 개인적인 것들이란 뭘 말하는 걸까?

-      왜 싫은 사람을 애써 상대하는 거야?

-      정말? 정말 행복한 거 맞아?

-      거절 못 하는 것도 병이다

-      아니, 그래도 돼

-      때론 지나친 의욕이 결과를 이루는 데 방해가 될 때가 있다

-      저는 그런 질문하는 거 반대합니다!

-      좋은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닌 것처럼 나쁜 게 나쁜 것만은 아닌가 봐

-      적당한 지점을 찾는 게 가장 어려운 일 같다

 

Chapter 4. 내 이야기의 주인공은 한 명뿐이야

-      , 물론…… 가끔 좀 외롭긴 해

-      에이, 관두자. 무슨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 거야

-      이럴수록 너만 상처받는 거 몰라?

-      모두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      소중한 걸 소중하게 여기지 않은 대가는 가혹하다

-      빈자리는 금방 티가 난다

-      지금의 선택이 잘한 건지 아닌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는 것 아닌가요

-      착하지 않으면 좀 어때

-      두려운 상황을 피해가려고만 하니까 자꾸 가짜 선택만 하게 되잖아

-      중요한 건 어떻게 해결하느냐는 것이지

-       

Chapter 5. 난 그저 행복해지고 싶을 뿐이야

-      이 기회를 날려버릴 수 없어 밀고 나간다

-      설탕이 아니더라도 세상엔 달콤한 게 널려 있지

-      운명은 없어. 선택만 있을 뿐이야

-      싫은 건 싫다고 하고 좋은 건 좋다고 하면 되는 거였어

-      먹는 게 너무 좋은 걸 어떡해

-      분명 나는 잘해낼 수 있을 거야

-      전략은 차고 넘쳐. 부족한 거 용기거든

-      고민한다고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 말이지

-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한 명이거든

-      하고 싶은 대로 해봐. 그래야 나중에 미련이 안 남거든


운명은 없어, 선택만 있을 뿐이야!

최근에 유미의 세포들 특별전도 보고 왔겠다. 큰 기대를 하며 중고서점에서 책을 골랐다. 좋은 말들이 모여 있었지만, 뭔가 기대가 좀 큰 탓이었는지 마음에 많이 새겨지지는 않았다.

제목에 있는 내용이 잘 요약해준 내용이다.

인생의 주인공은 나이니 힘을 더 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