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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떠나보내는 시간 (저자: 김세라)

1. 누구나 상처를 받지만 치유하지 못할 상처는 없다. 좋은 추억은 일상을 풍요롭게 하지만 상처는 일상을 파괴한다 / 자기 연민의 크기와 상처의 깊이는 비례한다. 2. 어떤 상처가 나를 괴롭히는 것일까? 열등감은 감출수록 우리 삶을 지배한다 / 열등감은 변형된 형태로 모습을 드러낸다 / 내 삶이 괴로운 것은 내게 무엇이 부족하기 때문일까? 3.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내 자신이다.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 돌아서서 상처받지 말고 그 자리에서 해결하자 / 남을 탓하지 말고 나를 탓하자 / 만나서 힘든 사람과는 관계를 끊자 / 분노와 슬픔을 키워 상처로 만들지 말자. 4. 상처 주는 세상에서 상처받지 않는 방법 상처 준 사람보다 내가 가진 장점은 무엇인가? 오늘보다 나은 자신을 ..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저자: 코스톨라니)

오리엔테이션. 새롭게 만나는 나 제 1장. 90퍼센트가 심리학으로 이루어진 증권시장 제 2장. 돈의 매력 현금을 가져라 / ‘국가의 적’ 코스톨라니 / 돈과 이자에 대해선 더 이상 말하지 말라 / 채무자와 거지 제 3장. 무지한 대중 일상생활의 논리와는 다른 증권시장의 논리 / 시세가 상승하면 사람들은 몰려오고 시세가 하락하면 사람들은 떠난다 제 4장. 공황-대중심리의 한 예 고르바초프 시세상승 / 컴퓨터가 투자를 할 수 있을까? / 제 5장. 예언자, 교수 그리고 도사로 자칭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잘못 붙여진 이름: 벤처회사의 정크 본드 / 사람들은 도사를 믿지 않으며 그가 무슨 말을 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 코스톨라니의 낙관적 학교 제 6장. 증권시장과 그 나머지 세계 투자가 오고 나서 음악이 온다 /..

1cm 다이빙 (저자: 태수, 문정)

프롤로그: 1cm 정도는 괜찮잖아 1. 제자리 뛰기: 예열이 필요해 스마트폰보다 재미있는 거 있어요 / 30초 안에 기분이 좋아져야 한다면 / 언제든 할 수 있다면 지금 해도 된다는 뜻이지 / 이거, 해본 적 없을 걸? / 나만 아는 풍경 / 우리가 돈이 없지 추억이 없냐 / 더 불행해질 것 같아 하지 못한 이야기 2. 손목 털기: 가벼워지는 연습 가위, 바위, 보 말고 하나 빼기 / 그리고 아무도 몰랐다고 한다 / 제가 영화 추천해도 되나요? / 내 멋대로 자소서 / 나쁜 상사 대회를 엽니다 / 의식주 다음으로 중요한 것 / 정말로 삭제하시겠습니까?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나의 비밀 이야기 / 주말 일지 3. 숨 크게 들이마시기: 뛰기 전, 마지막 준비운동 꿈이 꼭 있어야 할까 / 내 방이 필요해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2 (저자: 백세희)

제 13주. 사랑받고 싶은 게 뭐가 나빠 – 나를 부정하는 말만 흡수하는 나 제 14주. 벗어날 수 없는 다이어트 강박 – 지극히 평범한 몸일 뿐인데 제 15주. 남의 시선으로 나를 보는 습관 – 버려지긴 싫지만 벗어나고 싶은 제 16주. 눈에 보이는 상처가 필요했어요 – 나이고 싶으면서 나이고 싶지 않은 마음 제 17주. 사는 것도 죽는 것도 두려워서 – 무기력이라는 습관 제 18주. 내 행복을 바라는 사람이 있다는 것 – 당연한 것이 새로이 보인 날 제 19주. 나와 단둘이 대화를 나누다 – 고통의 크기는 완전히 상대적인 것 제 20주. 넓어져라, 마음의 중간 지대 – 나는 좋아지고 있다 제 21주. 남이 나로 살아본 것도 아닌데 – 자신을 증명하려는 욕구 제 22주. 위선도 솔직함도 온전히 나답게 ..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저자: 김혜남)

1. 내 인생,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 왜 쿨함에 목숨 거는가? / 혹시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울고 있는가? / 무수한 선택의 가능성, 그 저주에 대하여 / 무엇인가로부터 도망치기 전에 기억해야 할 것 / 서른 살, 악마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 까닭 / 이제 그만 ‘조명 효과’에서 벗어나라 / 그들이 진정한 멘토를 만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2. 서른 살, 방어 기제부터 점검해 보라 왜 세상을 믿지 못하는가? / 그녀에게 중학교 이전 기억이 거의 없었던 이유 / 서른 살, 방어 기제부터 점검해 보라 / 지금 극복하지 않으면 평생 끌려 다닐 문제 / 가까워지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 / 마마걸, 마마보이가 착각하고 있는 것 / 유능한 사람들이 특히 많이 빠지는 함정 / ‘피해자 증후군’을 경계..

유미의 일기장 (저자: 유미)

Chapter 1. 근사한 어른이 될 줄 알았어 - 근사한 어른이 될 줄 알았는데 - 나이 앞에 장사 없어 - 과거는 절대 미래를 이길 수 없는 법 - 어쩜 그렇게 사람이 쿨해요? - 기억해라, 세상은 냉정하다 - 네 마음 편한 게 그게 정답이지 - 천만다행이다. 오늘밤이 후회가 아니라 기회로 가득 찬 밤이라서 - 현실을 받아들이는 게 가장 아파 - 왜냐고 묻지 마. 인생은 늘 ‘왜?’의 연속이잖아 - 내가 원하는 거 다 똑같아. 나는 행복하게 지내고 싶은 뿐이야 Chapter 2. 사랑은 언제나 어렵지 - 아직 점심 안 먹었지? 그럼 우리 일단 뭐 좀 먹을까? - 사랑 앞에 쪽팔리는 게 어디 있고 자존심이 어디 있어? - 그냥 남 주긴 아깝고 자기 하긴 싫은 거겠지 - 주기만 하는 건 너무 힘들어 - ..

부의 인문학 (저자: 브라운 스톤 (우석))

제 1장. 노예의 삶을 선택한 사람들 1) 왜 진보정권이 집권하면 부동산 가격이 더 오를까? 재정지출 확대 정책은 물가 상승을 초래한다/ 화폐를 늘리면 다음 단계는 인플레이션이다/ 왜 진보정권 때 부동산 가격이 많이 오르는가? 2) 전략적 사고 없이 무턱대고 열심히 하면 빨리 망한다 재능과 노력보다 줄서기가 더 중요하다/ 전략을 형성하는 5가지 경쟁 요소/ 돈이 되는 산업은 이미 정해져 있다. 3)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지금 우리 안에서 벌어지는 지옥 같은 일들/ 누군가는 먼저 부자가 되어야 한다. 4) 시장은 도덕적 기준으로 보상하지 않는다 시장경제에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지 마라/ 왜 사람들은 노예의 길을 선택하는가 5) 도시를 파괴하는 것은 폭격이 아니라 임대료 통제 정책이다. ..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저자: 김수현)

Part 1. 나의 삶을 존중하며 살아가기 위한 to do list Part 2. 나답게 살기 위한 to do list Part 3. 불안에 붙잡히지 않기 위한 to do list Part 4. 함께 살아가기 위한 to do list Part 5. 더 나은 세상을 위한 to do list Part 5. 좋은 삶, 그리고 의미 있는 삶을 위한 to do list 어릴 적에는 주로 소설책을 찾아 읽었는데, 최근에는 이런 종류의 책을 많이 찾아서 읽는 것 같다. 이런 종류의 책들은 요새 베스트 셀러에 놓여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 만큼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면서 찾아 읽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책 자체는 작가님의 위트있는 그림들과 함께 진행되어서 빠르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고, 조그마한 위로도 받을 ..

적당히 가까운 사이 (저자: 댄싱스네일)

1부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2부 모두와 잘 지내지 않아도 괜찮아 3부 사람에게는 늘 사람이 필요해 최근 2주일은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다. 믿었던 사람에 대한 커다란 배신감과 실망이란… 정말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님의 마음을 알 거 같았다. 울적하고 힘든 기분을 달래기 위해서 교보문고를 방문했고, 눈에 바로 띄던 책이 “적당히 가까운 거리”라는 제목이 어찌나 와닿던지… 표지와 함께 잠깐 내용을 보았는데… 나에게도 너무 적절한 표현이 있어서 구매하게 되었다. “너를 너무 사랑해서 이러는 거야.”… (중략) 마치 친밀함이 하고 싶은 말이나 행동을 다 해도 되는 자유 이용권이라도 되는 것처럼. 그러나 기분대로 표현할 자유로만 마음이 가득 차서 상대를 향한 배려나 존중이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저자: 코스톨라니)

제 1장. 돈의 매력 제 2장. 증권 동물원 제 3장. 투자, 무엇으로 할 것인가 제 4장. 증권거래소 - 시장경제의 신경체계 제 5장. 주가를 움직이는 것들 제 6장.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제 7장. 중기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 제 8장. 증권심리학 제 9장. 정보의 숲 제 10장. 어떤 주식을 살 것인가 제 11장. 머니매니저 제 12장. 모험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같이 근무했던 선생님께서 읽어보라고 추천해주신 책이다. 최근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뭔가 마음가짐 같은 걸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고 했는데, 무슨 말인지 알 거 같다. 개인적으로 읽다가 어려운 부분들도 많이 있었지만, 끝까지 읽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두고 싶다!! 앙드레 코스톨라니 저자는 여러가지 재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