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행복한 삶의 기반 다지기, 재테크는 그렇게 상식이 된다.
1. 시드머니를 위해 은행과 친해지자
재테키의 걸음마 ‘월급통장’ / 분산투자보다 분산소비와 저축 / 굴릴수록 커지는 복리의 마법 / 예금과 적금 무엇을 할까? / 매일 이자를 받자 ‘CMA 통장’ / 돌다리도 두드리자 ‘저축은행’ / 재테크의 만능 통장 ‘청약통장’ / 신용이 돈이다.
2. 자본주의와 투자의 꽃, 주식
자본주의와 투자의 꽃 ‘주식’ / 누가 주식으로 돈을 벌었을까? / 주식 왕초보 탈출 / 저평가 우량주는 여기에! / 앉아서 돈을 벌자 ‘EPS’와 ‘배당’ / 저평가를 찾아라 ‘PBR, PER’ / 안전과 현금이 곧 수익이다 / 대세 상승 타이밍을 잡아라! / 위기가 곧 기회다! / 호황 업종을 찾아 투잫라 / 주가의 블랙박스 ‘기술 분석’ / 주가는 먼저 움직인다 / 새내기 주식 ‘공모주’ / 세계 제일의 주식 시장 ‘미국’ / 개미와 주식 시장
3. 주식의 동생들, 펀드와 ETF
종합선물세트 ‘펀드’ / 복잡한 펀드 이름, 어떻게 짓는 걸까? / 재테크 항공모함 ‘파생상품’ / 초보자를 위한 펀드들 / 만 원이면 나도 건물주 / 펀드 투자 원칙을 세워라 / 펀드 투자 전략을 세워라 / 펀드 비용과 환매를 꼼꼼히 / 모르면 손해 보는 펀드상식
4. 재테크의 바다와 빛이 되는 나침반들
재테크의 나침반 ‘금리’ / 재테크의 방향 ‘환율’ / 이자와 원금을 함께 ‘채권’ / 알면 금이 되는 ‘원자재’ / 초고위험 초고수익 ‘해외선물’ / 4차 산업 혁명과 재테크 신대륙 / 중위험 중수익의 새로운 금융 ‘P2P” / 고수들의 연말정산과 절세의 비결 / 시장을 떠나라!
5. 행복의 안전장치, 보험과 연금
행복의 안전장치 ‘보험’ / 보험 선택의 꿀팁 / 내 보험은 안전할까? / 꼭 챙겨야 하는 보험상식 / 자동차 보험을 알려줘! / 자동차 보험을 줄여줘! / 국민연금 노후를 지켜줘! / 여유로운 노후를 위하여! / 개인연금의 허와 실
6. 부동산 부자를 꿈꾸는 당신에게
주거와 투자,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자 / 부동산 급등과 급락의 이유 / 부동산 시장의 심판 ‘정부’ / 부동산의 심장 ‘PF’ / 정확한 시세는 여기에! / 부동산 투자, 기본이 반이다 / 집값의 온도 ‘전세가’ / 틈새를 노려라 / 돈이 되는 정보는 어디에? / 모르면 돈 날리는 부동산 상식
에필로그. 어두운 밤길의 가로등과 같은 책.
또 다시 오랜만에 적는 독후감이다. 이 책은 예전에 한 번 읽었던 책인데, 재테크 공부 겸 다시 읽고 정리해보고 싶어서 한 번 더 보았다. 여러가지 재테크 수단들을 폭넓고 가볍게 다루고 있어서, 재테크를 처음 입문하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는 책인 거 같다.
1장은 가장 기본적인 은행에 대한 내용들이었다. 월급통장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하여 돈을 분산해서 통장에 담아두고 소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에 대해서 간략히 정리한 파트였다.
2장은 요새 정말 너도 나도 하고 있는 주식에 대한 내용이었다. 모든 주식 책에서 이야기하듯이 저평가된 우량주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고, 미국 주식과 공모주에 대해서도 잠깐 내용이 나왔다. 적어도 항상 PER 정도는 확인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 다시 한번 종차트에 대해서도 복습해보았다.
3장에 대한 것은 펀드와 ETF에 대한 내용이 나왔다. 어느정도 아는 내용이었지만, 헷갈리는 것이 펀드 이름이었다. 펀드 이름은 ‘운영회사 – 투자/지역/섹터/전략 – 전략 자산의 종류 – 모자구분 – 법적 성격 – 환헷지 – 주운용자산 – 수수료’ 형식으로 만들어진다. 맨 뒤에 수수료는 A, C가 흔하고, a는 수수료를 미리 내는 선취형, c는 수수료는 모두 없고, 매년 비용을 지불하는 형식이다.
4장은 주식이 어떤 식으로 움직일 지 도와줄 수 있는 ‘금리’와 ‘환율’ 등의 나침반에 대한 내용을 시작으로 해서 그 외에 다양한 투자수단들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요새 미국 채권 때문에 주식시장에 영향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런 친구들에 대해서도 항상 신경을 쓰고 있어야겠다. 원자재, 해외 선물 등은 아직 너무 무서워서 하기엔 어려움이 있을 듯하다…. 나중에 정말 능력이 되거든 시도해 보던지 혹은 아예 건들지 않아야 할 거 같다.
5장은 보험과 연금… 국민연금은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지급은 어떻게 된다고 하지만 내 생각에 아무래도 지급금액이 물가 상승률을 제대로 반영해주지 못할 거 같다. 그래도 여하튼 안정적인 수단으로써 적당한 가치는 있을 거라도 믿어본다. 또 최근 기금이 투자를 잘하고 있다는 소식들을 들으니 어떻게는 넣어두는 것이 좋은 것은 맞는 거 같다. 보험은 “실손형 보험 à CI 보험 à 어린이 보험 à 연금 보험 à 종신 보험” 형태로 드는 것이 좋다고 한다. 자동차 보험비 아끼는 방법도 나와있으니 잘 이용해야겠다.
6장은 부동산에 대한 내용이었다. 부동산… 정말 근래에 너무 많이 가격이 올라서 바로 들어갈 수도 없다. 작년 중순에 열심히 부동산을 보았었던 기억이 난다. 시세 확인을 잘하고 꼭 계약 전에 등기를 확인해보는 게 중요하다는 것도 그 때 경험했는데, 다시 한 번 읽어보니 신기하다.
책이 어렵지는 않았고, 아주 기본적인 내용들만, 즉 제목처럼 상식들만 모아두어서 쉽게 읽혔다. 이런 지식들을 바탕으로 부자가 한 번 되어 보고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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