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가끔은 이기적이어야 한다
01. 모든 ‘괜찮은 척’은 나의 적이다 – 누구에게도 함부로 상처받지 않는 나를 만들기로 했다
02. 때로는 돌아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 부모님과 가족이라는 ‘자존감 도둑’
03. 누구도 나만큼 내 고민에 간절하지 않다 – 자존감을 깍이지 않으면서 직장에서 살아남는 법
04. 뻔뻔한 선택이 결국 나를 살게 한다 – 일 vs 가정 사이, 어떻게 ‘나’를 지킬 수 있을까
05. 부탁에는 “No” 인생에는 “Yes” –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에서 자유로우려면
2장. 소중한 건 모두 나에게 있었다
06. 사랑받기 위해, 나를 잃지 않는다 – 인기 없는 사탕이 갑자기 팔리게 된 원리
07. 그는 당신에게 고마워하지 않는다 – 한 번도 자신을 사랑해주지 않은 결과
08. 혼자이고 싶지만 혼자이고 싶지 않다 – 내성적이고 서툰 이들을 위한 관계법
09. 나는 왜 너와 결혼하는가 – 성실한 A와 위험한 B, 좋은 배우자는 누구일까
10. 내 문제의 해답을 타인에게서 구하지 마라 – 퇴사와 이직, 결정하기 전에 해야 할 일
3장. 자존감에 관한 몇 가지의 오해
11. 진실이라도 강요해서는 안된다 – 자존감과 이기주의를 구분하라
12. 뻔뻔하게 단호하게 나답게 – 부정적인 사람 옆에서 나 지키기
13. 자존감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 무작정 ‘착하게’가 아닌, 어떻게 ‘착하게’ 살 것인가
14. 자신에게도 배려가 필요하다 – 다른 사람은 다 잊은 일, 왜 나는 ‘하이킥’할까
15. 1+1= - 연애에서 필요한 진짜 자존심
4장. 마음대로 살고 힘껏 행복해질 것
16. 나로 있을 수 없다면 인생이 아니라 – 폭력적인 상대를 똑똑하게 다루는 법
17. 이기주의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 어느 이기주의자의 ‘죄와 벌’
18. 한 번뿐인 내 인생 “지금, 행복한가?” – 평생 남을 의식하다 벌어지는 몇 가지 일들
19. 싫어해도 괜찮아 – 짜증나는 사람을 견디는 법
20. ‘착함’을 완성하는 ‘뻔뻔함’ – 오늘도 인간관계에 지친 당신에게
21. 결국 자기 자신밖에 없다 – 인생을 단순하게 만드는 12가지 방법
더 이상 괜찮은 척하지 않겠다.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
제목이 나름대로 신선하고 자극적이라서 눈에 들어왔던 것 같다. 생각보다 내용 자체가 뻔뻔하지는 않았다ㅎㅎ. 이런 종류의 책들이 가장 중요하게 말하는 것은 언제나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라는 것인 것 같다. 하지만 항상 그렇듯이 가장 어려운 것이기에 이런 책들이 늘 나오는 것 같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나 자신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지친 나의 몸과 마을을 상냥하게 다루어주어야 하고, 친구도 가족도 천사가 아니라 모두 인간에 불과하다는 마지막 장이 가장 인상 깊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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