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첫 번째 에피소드: 알아차리다현재 이야기 1두 번째 에피소드: 마지막 편지현재 이야기 2세 번째 에피소드: 활동 중지 선언현재 이야기 3네 번째 에피소드: 처음이자 마지막 접촉 옮긴이의 말 다른 소설책을 먼저 읽을까 하다가 그래도 읽은 김에 이전에 이어서 1-2-3권을 연달아서 읽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결론에서 기억술사 1권을 읽게 되었다. 이미 기억술사 0권을 읽고 나서 인지는 몰라도 “마키”라는 이름을 보는 순간 뒤에 스토리가 연상되어 버려서 약간 아쉬웠다. 1권부터 읽었으면 조금 나았을까 싶었지만, 개인적으로는 0권이 더 재미있었던 거 같다. 1권의 전체 스토리는 주인공 “료”가 기억술사를 추적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가 결말로 마주치는 진실!! 빠밤 이런 느낌이었다. 마지막에 소프트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