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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는 삶에 관하여 (저자: 허지웅)

1부. 나는 별일 없이 잘 산다 나는 별일 없이 잘 산다 / 우리는 모두 별로다 / 글쓰는 허지웅입니다 / 나는 당신의 후배가 아니다 / 평범한 어른이 되는 법 / 고시원으로부터 온 편지 / 고시원 야간 총무 / 고시원 아저씨들 / 사랑해요, 현주씨 / 엄마, 생일 / 봄이 오면 / 포경수술의 음모 / 책 읽는 삶에 관하여 / 이것이 청소왕의 청소법이다 / 북가좌2동의 자정 / 나는 냉소적인 사람이다 / 병아리 아줌마 / 아침 애기 / 노인, 가을 /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2부. 부적응자들의 지옥 광주는 아직도 광주다 / 2008년 5월 25일 새벽 청계광장 / 광장 위의 엄마 / 부적응자들의 지옥 / 군바리 전상서 / 가자지구의 밤 / 20대가 사라졌다 / 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나 ..

<베어유_실전 미국주식 클래스> Chapter 2. 초보에게 더 쉬운 미국 주식 & Chapter 3. 미국 주식 vs. 한국 주식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다. 다만 들었을 때는 다 기억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또 정리하다 보니 새롭다. Chapter 2. - 미국 주식 초보자들 --> 보통 "주가지수 투자 (ETF)" or "대장주 투자" - 나스닥, S&P 500 성장률 >>> 코스피 - 효율적 시장 가설: 좋은 시장을 먼저 고르자!! (미국 > 한국 주식) Chapter 3. 미국 주식과 한국 주식의 차이점 - 미국 주식 (NYSE / NASDAQ / AMEX) - 국내 시간으로 23:30 ~ 06:00까지 거래 가능! - 썸머 타임 (3월 2번째 일요일 ~ 11월 첫 일요일; 오히려 더 오랜 기간)로 22:30 ~ 05:00까지 함!! - 결제일 ( 돈 주식 ) : 국내기준 T+4일! - 종목코드(..

<베어유_실전 미국주식 클래스> Chapter 1. 미국 주식 Intro

올해 초부터 주식 공부를 시작해서 한국 주식에 조금씩 투자해보다가 미국 주식이 더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미국 주식에도 넣어보아야겠다는 결심을 했었다. 초보자이기에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았고, 처음에는 유명한 기업 (ex: 애플, 아마존 등등...)과 유명 ETF (어디선가 주워들은 적 있는... 정확히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QQQ, SPY, VOO 등)에 넣어서 조금씩 이익을 보았었다. 미국 대선 전에 정리했다가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미국 주식 공부를 해보고자 강의를 듣게 되었다. 처음 주식을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난이도의 강의라고 생각된다!! 총 37강으로 구성되어 있고, 2주일만에 다 들었는데, 복습하는 차원에서 강의를 한 번 더 들으면서 간략하게 정리해보고자 한다. - 좋은 주식은 동업하고 싶은 ..

실전 투자강의 (저자: 앙드레 코스톨라니)

서문: 투자의 요리법을 알려드립니다. 1. 이것이 증권 시장이다. 증권 시장이란 무엇이며 어떤 역할을 하는가? / 유가증권이란 무엇인가? / 동산, 즉 유가증권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주식은 어떤 역할을 하는가? / 유가증권의 거래량은 어느 정도나 되나? /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어떤가? 사회주의 국가에도 그런 산업은 있지 않은가? / 어떻게 이 이론을 증명할 수 있는가? / 이런 일을 미국에서도 상상할 수 있을까? / 독일에서는 어떤가? / 금융기관은 항상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싶어 하는가? / 언제 금융기관의 정책이 바뀌었나? / 중기란 어느 정도 시간을 말하는가? / 장기란 어느 정도 시간을 말하는가? / 단기적인 시세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무엇인가? / 중기적인 주식 시세에 가장 중..

살고 싶다는 농담 (저자: 허지웅)

Part 1. 망하려면 아직 멀었다. 망하려면 아직 멀었다 / 우리에게 필요한 건 결론이 아니라 결심이다 / 다시 시작한다는 것 / 천장과 바닥 / 불행에 대처하는 방법 / 만약에 / 당신 인생의 일곱 가지 장면 / 8층으로 돌아가다 / 기억 1- 존 허트, 나는 사람입니다. Part 2. 삶의 바닥에서 괜찮다는 말이 필요할 때 믿지 않고, 기대하지 않던 나의 셈은 틀렸다 / 미시마 유키오와 다자이 오사무의 전쟁 / 선한 자들이 거짓말을 할 때 / 우리는 언제나 우리끼리 싸운다 / 악마는 당신을 망치기 위해 피해의식을 발명했다 / 스스로 구제할 방법을 찾는 사람들에게 / 삶의 바닥에서 괜찮다는 말이 필요할 때 / 기억 2- 김영애, 그녀는 아름답고 위태로웠다. Part 3. 다시 시작한다는 것 바꿀 수 ..

HSK 5급 도전기 !

2020년을 시작하고 중학교, 고등학교 때 배웠던 중국어 공부를 다시 시작해보고자 결심하였다. 처음 시작으로는 가볍게 학습지를 해보자 하며 찾아본 결과 나의 가벼운 중국어 (나.가.중) 학습지를 5월달에 신청하였다. 1주일에 한 권 분량으로 나와있었지만, 예전에 공부했던 기억을 되살려가면서 초반부는 조금 빨리 진도를 뺐던 거 같다. 학습지는 총 48권이었고, 각각 초급, 중급, 고급 순서로 8권, 24권, 48권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각각 한국인 선생님과 원어민 선생님 강의로 구성되어 있었고, 짧아서 편하게 듣기에 좋았던 거 같다. 그리고 일단 책이 얇으니 의욕이 생기면서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거 같다. 다만 책에 오류가 약간씩 있고, 동영상 강의도 완벽하지 않은 부분 (가령, 중국인 선생님께서 “다시 ..

상처를 떠나보내는 시간 (저자: 김세라)

1. 누구나 상처를 받지만 치유하지 못할 상처는 없다. 좋은 추억은 일상을 풍요롭게 하지만 상처는 일상을 파괴한다 / 자기 연민의 크기와 상처의 깊이는 비례한다. 2. 어떤 상처가 나를 괴롭히는 것일까? 열등감은 감출수록 우리 삶을 지배한다 / 열등감은 변형된 형태로 모습을 드러낸다 / 내 삶이 괴로운 것은 내게 무엇이 부족하기 때문일까? 3.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내 자신이다.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 돌아서서 상처받지 말고 그 자리에서 해결하자 / 남을 탓하지 말고 나를 탓하자 / 만나서 힘든 사람과는 관계를 끊자 / 분노와 슬픔을 키워 상처로 만들지 말자. 4. 상처 주는 세상에서 상처받지 않는 방법 상처 준 사람보다 내가 가진 장점은 무엇인가? 오늘보다 나은 자신을 ..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저자: 코스톨라니)

오리엔테이션. 새롭게 만나는 나 제 1장. 90퍼센트가 심리학으로 이루어진 증권시장 제 2장. 돈의 매력 현금을 가져라 / ‘국가의 적’ 코스톨라니 / 돈과 이자에 대해선 더 이상 말하지 말라 / 채무자와 거지 제 3장. 무지한 대중 일상생활의 논리와는 다른 증권시장의 논리 / 시세가 상승하면 사람들은 몰려오고 시세가 하락하면 사람들은 떠난다 제 4장. 공황-대중심리의 한 예 고르바초프 시세상승 / 컴퓨터가 투자를 할 수 있을까? / 제 5장. 예언자, 교수 그리고 도사로 자칭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잘못 붙여진 이름: 벤처회사의 정크 본드 / 사람들은 도사를 믿지 않으며 그가 무슨 말을 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 코스톨라니의 낙관적 학교 제 6장. 증권시장과 그 나머지 세계 투자가 오고 나서 음악이 온다 /..

1cm 다이빙 (저자: 태수, 문정)

프롤로그: 1cm 정도는 괜찮잖아 1. 제자리 뛰기: 예열이 필요해 스마트폰보다 재미있는 거 있어요 / 30초 안에 기분이 좋아져야 한다면 / 언제든 할 수 있다면 지금 해도 된다는 뜻이지 / 이거, 해본 적 없을 걸? / 나만 아는 풍경 / 우리가 돈이 없지 추억이 없냐 / 더 불행해질 것 같아 하지 못한 이야기 2. 손목 털기: 가벼워지는 연습 가위, 바위, 보 말고 하나 빼기 / 그리고 아무도 몰랐다고 한다 / 제가 영화 추천해도 되나요? / 내 멋대로 자소서 / 나쁜 상사 대회를 엽니다 / 의식주 다음으로 중요한 것 / 정말로 삭제하시겠습니까?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나의 비밀 이야기 / 주말 일지 3. 숨 크게 들이마시기: 뛰기 전, 마지막 준비운동 꿈이 꼭 있어야 할까 / 내 방이 필요해 ..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2 (저자: 백세희)

제 13주. 사랑받고 싶은 게 뭐가 나빠 – 나를 부정하는 말만 흡수하는 나 제 14주. 벗어날 수 없는 다이어트 강박 – 지극히 평범한 몸일 뿐인데 제 15주. 남의 시선으로 나를 보는 습관 – 버려지긴 싫지만 벗어나고 싶은 제 16주. 눈에 보이는 상처가 필요했어요 – 나이고 싶으면서 나이고 싶지 않은 마음 제 17주. 사는 것도 죽는 것도 두려워서 – 무기력이라는 습관 제 18주. 내 행복을 바라는 사람이 있다는 것 – 당연한 것이 새로이 보인 날 제 19주. 나와 단둘이 대화를 나누다 – 고통의 크기는 완전히 상대적인 것 제 20주. 넓어져라, 마음의 중간 지대 – 나는 좋아지고 있다 제 21주. 남이 나로 살아본 것도 아닌데 – 자신을 증명하려는 욕구 제 22주. 위선도 솔직함도 온전히 나답게 ..